PTSD란? 포스트트라우마 스트레스 장애 에대해 간단히 알아봐요.

 

• 서론
• 원인과 발생 배경
• 증상 및 진단
• 치료법과 대처 방안
• 주변인이 할 수 있는 것
• 마무리

 

 

서론

포스트트라우마 스트레스 장애, 줄여서 PTSD라고 부릅니다. 이게 뭔지 좀 더 쉽게 말하자면, 어떤 끔찍한 일을 겪고 나서 마음이 계속 그 일에 빠져있는 상태를 말하는 거에요. '이건 군인이나 재난에 휘말린 사람들만 겪는 거 아니냐?'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. 하지만 아무나 이런 상태에 빠질 수 있어요. 즉,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우리도 이런 문제를 겪을 수 있답니다. 이 문제는 생각보다 더 심각한 거에요.

 

원인과 발생 배경

• 첫 번째로, PTSD는 어떤 심각한 외상이나 놀라운 일을 겪은 후에 생길 수 있어요. 외상이라고 하면 '몸에 다친 거'만 생각할 수 있는데, 그게 아니에요. 마음이 크게 상한 것도 외상이라고 볼 수 있어요. 예를 들면, 크게 다치지 않았더라도 심각한 무서움을 느낀 상황도 이에 해당해요.
• 두 번째로, 이런 외상의 원인은 다양해요. 성폭력이나 교통사고는 물론, 전쟁이나 폭력에 휘말린 것도 그렇고요. 그런데, 이런 명확한 상황 외에도 의료진단이나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도 생길 수 있어요. 예를 들어, 갑자기 알게 된 심각한 병이나 직장에서 겪는 지속적인 스트레스도 이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.
• 세 번째로, 어떤 일이 PTSD를 만들어낼 수 있느냐는 그 일이 그 사람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느냐에 달려있어요. 다르게 말하면, 두 사람이 같은 상황을 겪었더라도 둘 중 한 명만 PTSD에 걸릴 수도 있는 거죠. 왜냐하면 그 상황이 각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다를 수 있거든요.

요약하자면, PTSD는 외상을 겪은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인 문제라고 볼 수 있어요. 외상의 원인은 성폭력, 교통사고, 전쟁 같은 명확한 상황 뿐만 아니라, 의료진단이나 업무 스트레스까지도 가능하고, 그 외상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따라 발생합니다. 이 문제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니,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.

 

증상 및 진단

• PTSD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고, 시간이 지나면서도 달라질 수 있어요. 일단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'불안'입니다. 쉽게 말하면, 속이 뒤집히는 듯한 느낌이 자주 들어요. '불면증'도 그 중 하나에요. 잠이 안 와서 밤새 뒤척이거나, 잠들어도 금방 깨버려요. 그리고 '악몽'도 자주 꾸게 됩니다.
• 또한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올라 '분노'를 느끼거나, 몸 전체가 떨리는 '과도한 불안감'을 느낄 수 있어요. 어떤 때는 마치 무슨 일이 있어도 상관없는 것처럼 '무감각'해질 수 있습니다. 이런 다양한 신체 증상들도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.
• 이런 증상이 계속된다면, 단순히 '안 좋은 상태'가 아니라 병원에 가서 전문가에게 '진단'을 받아야 해요. 그래야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적절한 '치료'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.
• 치료의 경우, '약'을 먹거나 전문가와 '이야기'를 하는 심리 치료가 주로 사용됩니다. 하지만 이게 일주일, 이주일만에 나아지는 건 아니에요. 계속해서 관리를 해줘야 문제가 좀 더 나아지거든요.

치료법과 대처 방안

• 첫째로, '약물 치료'가 있어요. 이건 마음을 좀 더 편하게 하고, 불안이나 우울한 기분을 조절해줘요. 그렇지만 약만 먹고서는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가 어렵습니다.
• 둘째로, '심리 치료'가 있습니다. 전문가가 왜 이런 문제가 생겼는지,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같이 고민해요. 이건 마치 친구에게 상담을 받는 것처럼, 자기 자신을 더 잘 알게 도와주는 방법이에요.
• 셋째로, '자기 관리 방법'이 있어요. 예를 들어 '요가'나 '명상', 그리고 '운동'이 있습니다. 이런 것들은 본인이 직접 할 수 있는 방법으로,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.
• 마지막으로, 가족이나 친구의 '지원'도 굉장히 중요해요. 가까운 사람들이 도와주고 이해해준다면, 마음의 상처를 더 빨리 낫게 만들 수 있습니다.

이렇게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봤는데, 혹시 더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 물어봐 주세요. 가장 중요한 건, 이런 증상을 겪고 있다면 꼭 전문가의 도움을 청해야 한다는 것입니다. 자기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니까요.

 

 

주변인이 할 수 있는 것

• 가족이나 친구가 있을 때 가장 중요한 건 '이해'와 '지지'입니다. 그러니까, 그 사람이 무슨 얘기를 하든 먼저 귀를 기울여주세요. 그런데 단순히 들어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요. '전문가'에게 상담을 권하는 게 중요합니다. 그래야 제대로 치료가 가능하거든요.
• 이런 전문가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? 가까운 병원이나 정신건강의학과에 문의를 해보세요. 지금은 인터넷도 많이 발달했으니, 온라인에서도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.

마무리

• PTSD는 어렵고 복잡한 문제일 수 있지만, 우리 모두가 조금만 알고 지원한다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. 그러니까, 정확한 정보와 지원이 얼마나 중요한지 잊지 말아주세요. 이걸 통해서만, 더 나은 상황을 만들어 갈 수 있어요.
• 더 알고 싶다면, 온라인에서 검색하거나 책을 읽어보세요. 그리고 진짜 전문가한테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 이런 자료들이 많이 있으니까, 찾아보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.

그러니까, 본인이나 주변 사람이 이런 증상을 겪고 있다면, 무작정 대처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청하는 걸 잊지 마세요. 주변 사람으로서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 이해와 지지는 기초지만, 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이에요. 각자의 상황에 따라 최선의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니까요.